
과거에는 웹 기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개발자가 필요했다.기획자나 마케터, 크리에이터가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도 이를 구현하려면 외주 개발 또는 팀 구성이 선행돼야 했고,그 과정에서 비용과 시간, 기술 의존도가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하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노코드 툴의 등장으로 비개발자도 수익형 서비스를 직접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그중에서도 Bubble은 복잡한 데이터 처리, 사용자 계정, 결제 기능, 커뮤니티 기능까지 지원하는 고급 웹앱 제작용 노코드 플랫폼으로1인 창업자, 디지털 노마드, 사이드 프로젝트 운영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이 글에서는 실제로 Bubble을 활용해 수익형 플랫폼을 제작한 실사례를 기반으로,어떤 과정을 통해 기획하고, 어떻게 기능을 구현하고, ..